주짓제이 ON

“오리주물럭 한입에 스트레스 싹~ 날아가요!”여러분, 청라에서 진짜 맛있는 오리요리를 찾고 계신가요?그렇다면 삼대오리 청라점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요!1977년부터 시작된 전통의 맛집오직 오리 하나로 3대를 이어온 그 집!믿고 먹는 삼대오리랍니다.[분위기부터 합격!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원목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까지,마치 시골 외갓집처럼 따뜻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예요.가족 외식, 회식, 친구들과의 식사까지 어디든 찰떡궁합![대표 메뉴 : 오리주물럭]매콤달콤 + 감칠맛 + 불향 = 완벽조합오리고기에 매콤한 양념이 쏙쏙 배어 있고,양파, 대파, 마늘까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요.한입 먹는 순간 입안에서 감동이 팡!치즈 추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고소한 치즈가 사르르 녹아내려단짠단짠의 끝판왕이 완성됩니다.[센..

청라 싱싱회포차를 다녀왔어요!!겉보기에는 일반적인 실내 포차 분위기였지만, 회를 맛보는 순간 인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수조에 가득한 신선한 활어들을 직접 보고 주문할 수 있었고, 다금바리, 자바리, 줄돔, 찰광어, 대광어, 도다리 같은 고급 어종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가게 앞 수조에는 큼직한 생선들이 활기차게 헤엄치고 있었어요. 이곳은 일반적인 횟집보다 신선도에 신경을 많이 쓰는 느낌이었는데, 특히 다금바리와 자바리는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어종이라 기대가 컸어요. 저희는 줄돔과 도다리회를 주문한 하였는데, 나온 회를 보고는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포장마차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고급 일식집에서 볼 법한 플레이팅이었거든요!!횟감은 씹을수록 담백한 감칠맛이 퍼졌고, 특히 ..

청라 호수공원과 커넬웨이는 봄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곳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는 4월,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청라 호수공원 –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청라 호수공원은 광활한 호수와 주변을 감싸는 산책로가 어우러진 명소입니다. 이곳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공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룹니다. 개나리의 밝은 노란빛과 벚꽃의 연분홍색이 조화를 이루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공원 내에는 잘 조성된 산책로와 함께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

안녕하세요! 주짓제이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회식을 했은데, 분위기가 괜찮은 장소 였어서 남겨봅니다!! 뮤직 호프인데 한편에 큰 화면에 뮤직비디오가 계속 틀어져 있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자리도 꽤 넉넉히 있고, 테이블마다 모형 라이트가 있는데 귀엽네요!! 같이 일하는 막내가 요즘 얼그레이 하이볼이 유행이라고 해서 바로 한잔 주문해 마셔봤습니다!! 술을 자주 즐기지 않는 저에겐 딱인 것 깉아요!! 안주로 감자튀김이랑 육포 주문했는데, 육포는 순삭되서 찍지도 못했네요 ㅜㅜ 아직도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데, 하이볼 한잔 마시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주짓제이 입니다! 어제 부터 청라호수공원에서 와인축제를 하는데요,, 큰 기대 안하고 가서 와인 한잔 마시고 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방문해서 놀랐습니다! 청라 살면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본 것 같네요! 어제는 재즈한 음악을 위주로 공연하면서 와인을 즐기는 시간 이었다면, 오늘 25일은 대중가요 편성으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집 근처라 저녁에 걸어서 다녀왔는데,, 음식이라도 먹으려면 좀 일찍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줄이 한시간씩 되거든요.ㅋ 9시가 되니까 불꽃놀이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어제자 영상 하나 남겨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 아빠 주짓제이입니다! ㅋ 오늘 저녁은 급 쌀국수가 당겨 찾던 중, 포규안이라는 베트남식 쌀국수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반전 맛집!! 포규안!! 사실 들어갈 땐 아무도 없어서 조금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불친절한 느낌의 포스로 오셔서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그냥 츤데레! 였던 것 같아요! 막상 음식 가져다주시면서 너털한 웃음으로 다가오시더라고요!!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오해하지 마셔요!! ㅋ 저희는 쌀국수 외에 볶음국수랑 분짜를 시켰는데, 맛도 반전입니다! 보통 먹던 베트남식 쌀국수는 많이 국산화된 느낌인데 여기는 좀 오리지날리티 합니다! 뭔가 정통한 맛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베트남에서 먹던 맛을 추억하기에, 청라에선 이곳 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