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부터 중순까지 삽교호 일대는 벚꽃이 만개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요.놀이동산 주변 산책로와 도로를 따라 흐드러진 벚꽃길은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고, 봄바람을 맞으며 걷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예요.“꽃비 흩날리는 길 위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웃는 그 순간!”이런 말이 절로 떠오르는 곳입니다.알찬 놀이기구, 부담 없는 입장삽교호 놀이동산은 소박하지만 정겨운 매력이 가득해요.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미니 열차 등 추억의 놀이기구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 전용 시설까지 알차게 마련돼 있답니다.무엇보다 좋은 건 입장료가 없고, 타고 싶은 놀이기구만 선택해서 이용 가능하다는 점!합리적인 가격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주차는? 걱정 NO!놀이동산 바로 옆에는 넉넉한 공영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