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브런치 카페 ‘ 루헤’

안녕하세요!!
주짓제이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브런치 먹으러
다녀온 카페 루헤를
소개하려 합니다!!

오전에 운동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와이프님이 제 스타일의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고 해서 검색해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해
보여 방문했습니다!!

독일 감성
브런치 카페 루헤

청라 아파트 5단지?!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는데,
아웃테리어!?부터 뭔가
요즘 브런치 카페랑 다르게
유럽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ㅋ

내부에 들어가 보니 인테리어도 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름!? 답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분위기입니다!!
요즘 가본 브런치 카페는 단정하고 모던한
느낌들이 많았는데,
이곳은 의자도 색깔이 제각각이고
모양도 제각각인데 어울립니다!!

바깥쪽으로는 통창에 바깥을 볼 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네요 ㅋ

주문한 커피도 나왔는데
보니까 로스팅도 직접 하시는 것 같던데
커피 향도 좋도 맛도 좋습니다!

주문함 음식이 나와
배고픔을 참고 사진부터
찍었네요 ㅋㅋㅋ

루헤 브런치에 시그니쳐 스튜로
토마토 스튜가 나왔는데,
이게 찐입니다!!

 

다음번엔 토마토 스튜 메뉴를 시켜서
많이 먹어야겠어요!!

예전에 터키 갔을 때 먹었던
토마토 케밥 같은 느낌이네요!!

커리 부어스트를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대서 시켰는데,
소세지는 한국 소세지라 그런가
독일의 향기는 조금 약했던 것
같아요 ㅜㅠ

바깥에 메뉴를 볼 수 있게 놓여있는데
아기자기 하고 느낌 있습니다!!

 

 

처음 앉았던 자리에서 구석에
자리가 따로 있길래 옮겨 앉았는데
조용하고 문도 따로 있어 좋네요!!

오늘 이렇게 브런치 카페에
다녀와봤는데, 조만간 다시 가서
토마토 스튜를 먹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