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이면 괜히 기분도 처지고, 주말 나들이 계획은 전면 수정.하지만 ‘비 오는 날’만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실내 공간들도 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번 주말, 우산 들고 나가긴 싫고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다면, 수도권 근교에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실내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할게요. 커플 데이트, 가족 나들이, 혼자만의 힐링까지 모두 커버 가능합니다.🎨 1. 컬러풀뮤지엄 (서울 종로구 인사동) • 특징: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이 마련된 체험형 아트 뮤지엄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컬러 체험이 가능합니다. • 운영시간: 매일 10:00~20:00 • 입장료: 성인 13,500원 / 어린이 11,000원 • 지도 링크: 컬러풀뮤지엄 위치 보기🌿 2.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 •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