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S 햄버거 in 청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아빠 주짓제이입니다.

회사 동기가 집 근처에
니즈 버거?? 가 생겼다고 해서
점심에 지나가는 길에
한번 사 먹어 보았습니다.

아기 영유아 검진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와이프랑 가게에서
먹으려고 갔는데,

마침 낮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포장해서
집에 왔네요..

참고로 낮 브레이크 타임은
15시에서 17시까지입니다.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 좀 봤는데 엄청 깔끔하고
제가 좋아하는 모던함이
가득합니다. ㅋ

저는 치즈버거를 좋아해서
치즈버거를 주문하고
와이프는 니즈 버거를 시켜서
집으로 왔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건
메뉴에 그림이 없어서
햄버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는데,
밖에 햄버거 그림이 있네요.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늦은 점심이라
배가 고파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뜯어서
먹어버려 줬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치즈버거를
엄청 좋아해서
각종 브랜드의 치즈버거를
먹어보았는데,

제가 생각한 치즈버거
맛 이랑은 조금 다르게..
엄청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치즈향은 가득히 나는데
수제 패티 덕인지
짜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니즈 버거는 와이프가
한입도 안 줘서
다음에 사 먹어 봐야겠어요. ㅋ

저는 감자튀김 세트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감자튀김도
엄청 신선한 맛입니다.
역시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니즈 버거는 처음 들어봤는데
이것도 체인점인 것
같더라고요.

청라에 수제버거 맛집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맛집 아빠 주짓제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