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2025년 4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모두의 정원(Garden For All)’을 주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축제 개요
• 기간: 2025년 4월 4일(금) ~ 4월 8일(화) 
• 장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 
• 주최: 영등포구청, 영등포문화재단 
• 문의: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 02-2670-3128) 
주요 프로그램
1. 봄꽃정원: 축제장 입구에는 꽃 아치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봄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2. 예술정원: 다양한 예술 작품과 공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3. 미식정원: 지역 상생을 위한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가 함께 열려 음식점, 카페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운영됩니다. 
4. 휴식정원: 팝업 가든과 캠핑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5.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전통·현대 문화 공연, 야간 경관조명,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변 맛집 추천
축제 관람 후 방문할 수 있는 여의도 주변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1. 정인면옥: 평양냉면과 순면이 유명한 맛집으로,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입니다.
2. 까사로까: 멕시코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콤보 화히타, 해산물 볶음밥, 닭가슴살 샐러드 등이 인기 메뉴입니다.
3. 카페포토: 스파게티와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곳으로, 알리오 페노와 오늘의 스파게티가 추천 메뉴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안내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 일대는 차량 통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또는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하시면 축제 장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 시 한강공원 3주차장 등 행사장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주변 주차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 및 편의시설
축제 기간 동안 인파 밀집 감지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며, 재난버스가 배치되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불법 노점과 무단 주차를 집중 단속하고, 행사장 내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 주행이 금지됩니다.
여의나루역 일대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방문객들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마치며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와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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