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맛집 북동삼거리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주짓제이 입니다!

저번주 대부도에 다녀오면서
점심에 먹은 칼국수집을
소개 하려합니다!!

대부도에 가시면 칼국수집이
많이 검색 되실텐데
그중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일단 도착하시면
주차장이 넓게 구비 되어있어서
들어 갈 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식사하시면
동동주는 셀프라
운전자를 제외하고는
다들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식당엔 이렇게 키오스크가
있는 게 기본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자리마다 있는 건
처음 봐서 좀 놀랐어요!

사람이 이제 주문 받지 않으니
편하기도 한데
뭔가 정은 없는 느낌입니다..

저희는 3명이 먹을 거라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이랑
해물 파전을 주문 했는데,,

생각 보다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성인2에 초등학생 1명이서는
다 먹기 무리였습니다.

만약 같은 인원이면
하나하나 시키던지
아니면 칼국수만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바지락 껍데기가
없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 때면 항상 바지락
발라먹는게 일이었는데,,

바지락은 듬뿍 들었는데
껍데기가 없으니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ㅋ

그리고 파전도 꽤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파전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사악한 편인 것 같네요..ㅋ

대부도에 놀러가시면
한번 가볼 만 한 식당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