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짓제이입니다!!
지난주 다녀왔던
단양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합니다.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편히 쉬고
체크아웃하면서
집 가기 전에 다녀온
관광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ㅋ
단양 도담 삼봉

도담삼봉 설명으로는
물 위로 드러나 있는
봉우리들이 이루는 절경이 아름답고
독특하여 관광지로 많이 찾는다.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가장 높은 가운데 봉우리를 장군봉,
북쪽 봉우리를 처봉,
남쪽 봉우리를 첩봉이라 한다.
장군봉은 처봉을 등지고
첩봉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남편이 아들을 얻고자
첩을 들여 아내가 돌아앉은 것이라고 한다.
각각 아버지봉, 아들봉, 딸봉이라고도 한다.
라고 하네요 ㅋ
여담으론 정선에서 떠내려
왔다는 얘기도 있구요ㅋ
보면 참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특이한 게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비용을 내고 입장하는데
도담삼봉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ㅋ
당연히 돈 내고 보낸 곳인 줄
알았는데 공짜였네요 ㅋ
근처에 많이 방문하는
석문이라는 곳도 있는데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 안고 걸어서 도저히
엄두가 안 나서 가보질 못했네요 ㅜㅠ
중간중간 정자도 보이는데,
그중 도담삼봉에 있는
정자는 어떻게 가지 했는데
강물이 얼면 걸어간다네요!? ㅋ
그리고 단양 팔경 유람선도
있는데, 유람선 타고
구경하는 곳도 괜찮은 것 같아요!!
관광지 들어서
빠르게 인천으로 향해야
하는 탓에 바로 다음 관광지로
이동해줍니다!! ㅋ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카페산

원래는 구인사를 가보고 싶었는데,
힘들 거 같아 다음을 기약하고
카페 산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산에 도착해서
일단 주변 구경 좀 하고
이날 날이 좀 쌀쌀해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려고
카페 산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카페 산 2층인지 3층인지 옥상
있는 곳에서 패러글라이딩
타는 활공장이 보이는데!!
절경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패러글라이딩을
타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클 때까진
경험해보지 못하겠네요 ㅜㅠ


카페 산에서 보이는 경치에
저희도 사진 한 장 남겨야 하니
가족사진 한방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론
의자에 앉아서 찍는 것보다
바닥에 앉아서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더 이쁘게 나와요!




이렇게
단양관광을 마치고
결국 오후 5시 반쯤
인천으로 향했는데..
생각치 못하게 퇴근시간을
살짝 피해서 안 막히고
잘 왔네요 ㅋㅋ
이번 단양 여행에
조금 아쉬웠던 건
단풍구경을 많이 못한 건데요,
글을 쓰는 이번 주나 다음 주쯤이면
단풍 절정기라 여행하기
좋을 거 같네요!!
그럼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또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간단하게 영상하나
찍었으니 한번 봐주셔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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